학생가구 매출 고공행진 까사미아, 신학기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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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학생용 가구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31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달 학생용 가구 매출이 전월 대비 36% 증가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자녀·조카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와 명절·신학기 맞이 선물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학생 가구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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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학생용 가구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31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달 학생용 가구 매출이 전월 대비 36% 증가했다.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도 1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자녀·조카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와 명절·신학기 맞이 선물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학생 가구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달 초 선보인 스마트 모듈형 학생가구 ‘뉴아빌(NEW ABILE)’ 시리즈는 출시와 함께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기존 학생가구 시리즈의 지난 달 같은 기간 매출액 대비 3배 가량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뉴아빌은 총 40종의 모듈 옵션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모듈 시스템 학생가구다. 모듈 옵션을 활용해 학생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가구를 확장 또는 변경해 필요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게 특장점으로 꼽힌다.
최근 선보인 ‘노엘(NOEL)’ 시리즈도 모던한 디자인과 효율적인 수납 기능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판매량이 늘고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신제품은 모던한 디자인과 다양한 옵션으로 아이가 성장하면서 필요에 따라 가구를 더하거나 빼면서 공간을 설계할 수 있는 ‘에이지리스(Ageless) 가구’로 차별화를 둬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학생 가구·홈오피스 카테고리에서도 신세계까사만의 품질·디자인 경쟁력을 발휘한 다양한 신제품으로 해당 분야의 고객 수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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