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복수초, 무등산에 방긋 피었다

김혜인 기자 2024. 1. 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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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복수초 야생화가 피었다고 31일 밝혔다.

무등산국립공원에서 복수초는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과 평두메 습지 주변 등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복수초는 이름에서 복(福)과 장수(壽)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주옥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행정과장은 "복수초의 이름처럼 올 한해도 국민모두 복과 건강이 가득한 한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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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에 핀 복수초 야생화. (사진=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제공) 2024.01.31. photo@newsis.com

[화순=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복수초 야생화가 피었다고 31일 밝혔다.

무등산국립공원에서 복수초는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과 평두메 습지 주변 등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복수초는 이름에서 복(福)과 장수(壽)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주옥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행정과장은 "복수초의 이름처럼 올 한해도 국민모두 복과 건강이 가득한 한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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