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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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FOMC 경계감 고조…코스피, 보합권 등락
코스피가 내일(1일) 새벽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에게서 금리 인하 시기와 관련해 발언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
◇ 작년 제조업 생산 25년 만에 최대폭 감소
지난해 제조업 생산이 4% 가까이 감소하면서 25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위축 영향으로 지난해 국세 수입은 1년 전보다 50조원 넘게 덜 걷혔습니다.
◇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부문 2.1조원 적자
삼성전자가 확정 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6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4분기 반도체 부문에선 2조1천억원 적자를 기록해 적자 폭을 일부 줄였습니다.
◇ 유행 타던 텀블러, 납 성분 검출 '논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던 텀블러 제품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회사는 밀봉된 부분에 납이 활용돼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지만, 텀블러 내부에서 납이 검출되는 영상이 게시되는 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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