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138건 건설사업’ 합동설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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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난 2일부터 26일까지 합동 설계단을 운영해 138건의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2일 읍면 시설직 공무원을 주축으로 한 합동 설계단을 편성해 운영해왔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단은 4주간 138건의 사업에 대해 설계도면 및 내역 작성 등을 실시해 설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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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2일 읍면 시설직 공무원을 주축으로 한 합동 설계단을 편성해 운영해왔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단은 4주간 138건의 사업에 대해 설계도면 및 내역 작성 등을 실시해 설계를 완료했다.
사업은 도로, 하천, 상하수도 및 소규모 주민 참여사업 등 48억 원 규모로 시는 설계 완료된 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발주 및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설계 과정에서 지역 내 생산 자재를 우선 사용하도록 반영하고 공사 과정에서는 관내 업체의 장비 등을 사용해 지역 내 중소기업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 결과를 토대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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