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세상 새로운 시도" 2024 천안시민사회단체 신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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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확장해 대안적 세상을 만들어내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두려움 없이 정진하겠다."
천안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30일 나사렛대 제2창학관 7층 세미나실에서 '2023 천안시민사회단체 신년회'를 갖고 연대와 실천을 다짐했다.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 천안민주단체연대회의, 천안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천안시민사회네트워크, 천안NGO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날 신년회에는 천안지역 50여 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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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상상력을 확장해 대안적 세상을 만들어내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두려움 없이 정진하겠다."
천안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30일 나사렛대 제2창학관 7층 세미나실에서 '2023 천안시민사회단체 신년회'를 갖고 연대와 실천을 다짐했다.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 천안민주단체연대회의, 천안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천안시민사회네트워크, 천안NGO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날 신년회에는 천안지역 50여 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들은 공동 신년사에서 "현 정부는 시민 편입과 밀접하게 다양한 NGO들의 활동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두려움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년회에서는 지역변화 혁신에 앞장서 온 이연경 한빛회 상임이사, 유혜정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 박종건 천안생태교통시민모임 회장에게 시민공로상도 수여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도 참석해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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