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등 40대 청년인재 3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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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 도전하는 40대 청년 인재 3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 이상규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 회장, 한정민 삼성전자 연구원, 이영훈 전 JC중앙회장 등 3명에 대한 영입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한 연구원은 경기도 화성에, 이상규 회장은 서울 강북 지역에, 이영훈 전 회장은 현역이 없는 수도권 지역에 각각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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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 도전하는 40대 청년 인재 3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 이상규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 회장, 한정민 삼성전자 연구원, 이영훈 전 JC중앙회장 등 3명에 대한 영입을 의결했습니다.
이상규 회장은 1976년생으로 지난해 4월 청년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를 발족하고 현재 외식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정민 연구원은 1984년생으로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청년 지원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75년생인 이영훈 전 회장은 과거 박주선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지낸 바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한 연구원은 경기도 화성에, 이상규 회장은 서울 강북 지역에, 이영훈 전 회장은 현역이 없는 수도권 지역에 각각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남호 기자(na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734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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