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농경단체와 농기계 협력 업무협약

지영호 기자 2024. 1. 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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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31일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와 '정밀농업 및 스마트 농기계 확산·보급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동은 최소 33ha(약 10만평)규모의 쌀, 콩, 밭작물(마늘, 양파 등)을 재배하는 들녘중앙회 소속 3개 회원 경영체를 선정해 작물의 생육 전주기에 걸친 솔루션을 준다.

200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정책 일환으로 설립된 들녘중앙회는 농지 50ha(헥타르) 이상을 경작하는 25인 이상 농업경영체가 모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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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과 한국들녁경영체중앙연합회(이하 들녘중앙회)가 지난 30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정밀농업과 스마트 농기계 보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31일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와 '정밀농업 및 스마트 농기계 확산·보급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동은 최소 33ha(약 10만평)규모의 쌀, 콩, 밭작물(마늘, 양파 등)을 재배하는 들녘중앙회 소속 3개 회원 경영체를 선정해 작물의 생육 전주기에 걸친 솔루션을 준다. 또 자율작업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임대·사용 교육도 진행한다.

200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정책 일환으로 설립된 들녘중앙회는 농지 50ha(헥타르) 이상을 경작하는 25인 이상 농업경영체가 모인 단체이다. 전국 600개의 경영체가 가입돼 있으며 총 10만7000ha(약 3억2300평) 농경지에서 경영하고 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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