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하반기 ‘미국 대학 파견’ 이공계 대학생 21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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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 미국 대학으로 파견할 이공계 대학생 210명을 선발해 장학금 및 첨단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한미 첨단분야 청년 교류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
산업부는 첨단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내 우수한 이공계 청년을 선발해 미국 대학에 교환 학생으로 파견하고, 한 학기 약 90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번에 대학생 210명을 선발하고, 올해 하반기 90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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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 미국 대학으로 파견할 이공계 대학생 210명을 선발해 장학금 및 첨단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한미 첨단분야 청년 교류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부는 첨단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내 우수한 이공계 청년을 선발해 미국 대학에 교환 학생으로 파견하고, 한 학기 약 90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미국의 첨단산업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참여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번에 대학생 210명을 선발하고, 올해 하반기 90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8일까지이며, 지원 학생은 대학 국제부서 등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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