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지모네타, 국내 상장사 대상 ESG 등급 평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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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덱스를 공동개발 및 보급하고 있는 이에스지모네타(ESGM)가 ESG 평가 모형을 통해 2024년 1차 정기 평가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기 평가는 회사의 지속가능보고서와 고용노동부의 산재 및 장애인 고용 관련 정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과 환경관련 국제단체 가입에 관한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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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덱스를 공동개발 및 보급하고 있는 이에스지모네타(ESGM)가 ESG 평가 모형을 통해 2024년 1차 정기 평가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기 평가는 회사의 지속가능보고서와 고용노동부의 산재 및 장애인 고용 관련 정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과 환경관련 국제단체 가입에 관한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등급이 개선된 기업은 101개, 등급이 하향 조정된 기업은 160개다. 상향 조정된 기업은 LS ELECTRIC, 동아쏘시오홀딩스, 코스맥스 등이다. 반면 삼성전기, 코웨이 등은 하향 조정됐다.
LS ELECTRIC, 삼성물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건설, SK가스가 상위 30위권에 진입했다. 이들 기업의 순위 상승은 ESG 성과의 균형 잡힌 향상에 기인한다. 기아, 삼성전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생활건강 등은 30위권 내 순위를 유지했다.
ESGM 관계자는 “특허 출원된 ESG 평가 모형을 통해 적시에 정확한 ESG 평가 데이터를 금융 시장에 제공해 앞으로도 최신 정보에 입각한 이해관계자의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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