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홀로서기 후 예능 복귀한 이유 "많이 그리웠다"('아파트 404')

장진리 기자 2024. 1. 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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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아파트404'를 통해 본격 '홀로서기 활동'에 돌입한다.

2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블랙핑크 제니는 '아파트404'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복귀한다.

'아파트404'는 2월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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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제니. 제공| tvN '아파트40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아파트404'를 통해 본격 '홀로서기 활동'에 돌입한다.

2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블랙핑크 제니는 '아파트404'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복귀한다. 특히 '미추리 8-1000'을 통해 눈부신 예능감을 발휘했던 그가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 설립 후 예능 복귀를 선언,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니는 "평소에 추리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출연진, 그리고 제작진이 함께 한다는 소식에 출연하게 됐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이다 보니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았다"라고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첫 녹화에 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제니는 '아파트404'로 '미추리8-1000'을 함께한 제작진과 유재석을 다시 만난다.

그는 "그때 정말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서 많이 그리웠다. 엄청 긴장했었는데 저를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첫 촬영 당일 다른 멤버분들도 모두 편안하게 잘 챙겨주셨고 함께 사건을 해결하다 보니 협동심이 생겨서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해 탄탄한 팀워크에 궁금증이 쏠린다.

티저 영상에서 제니는 "추리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파트404'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제가 실제 그 사건 속에 들어간 느낌이 있다. 촬영이라는 걸 잊고 순간순간에 몰입하게 되더라"라며 "시청자분들도 저희처럼 몰입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아파트404'는 2월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 블랙핑크 제니. 제공| tvN '아파트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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