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글로벌 상품 2탄에 일본 ‘안주형 스낵’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1. 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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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온 글로벌 세븐일레븐 상품 두 번째 테마로 ‘안주형 스낵’을 선정하고 관련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일본 현지의 맛을 살린 △세븐 프리미엄 완두콩스틱과 △세븐 프리미엄 블랙페퍼크래커 2종이다.

세븐 프리미엄 완두콩스틱은 대두 풋콩을 껍질까지 삶은 일본 전통 안주 에다마메를 바삭한 스낵으로 구현한 상품이다. 블랙패퍼크래커는 흑후추향과 짭짤한 맛이 돋보이는 쌀과자 스낵이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일본, 대만 등 5개국 인기상품 36종을 선보였다.

글로벌 소싱 상품 중 △랑그드샤화이트초코와 △랑그드샤초코 등 세븐 프리미엄 과자 5종이 큰 인기를 끌며 한달 간 4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2차 상품 추가 도입을 시작으로 각국 세븐일레븐에서 검증된 인기 PB(자체브랜드) 상품을 차례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올해 세븐일레븐의 글로벌 소싱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해 소비자 만족은 물론 가맹점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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