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올해 4059명 취업 지원"

이찬선 기자 2024. 1. 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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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산하 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 4059명의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역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1120명 취업과 취업지원 2939명 등 4059명에 대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업지원 3대 과제로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서비스 제공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한 일자리 지원 △취업 애로계층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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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면접수당·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
충남도청 전경./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산하 일자리종합센터는 올해 4059명의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역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1120명 취업과 취업지원 2939명 등 4059명에 대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업지원 3대 과제로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서비스 제공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한 일자리 지원 △취업 애로계층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세웠다.

또 전담상담사를 통한 상담알선 취업 지원과 충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구직자 면접수당을 지원하고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한 맞춤형 지원사업 제공에도 나선다.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해 인턴사업을 통한 도내 기업의 취업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다문화와 여성, 소상공인, 고교생, 대학생 등 취업 애로 계층의 일자리 집중 상담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운영한다.

김찬배 원장은 “충남은 인구감소와 생산직‧농림어업 구인난 심화하고 있다”며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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