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 "취약계층 1천700여가구에 24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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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해 7월 시작한 '사회복지사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천705가구에 생계·의료·교육 관련 비용 24억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작년 12월에는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사회복지사를 선정해 시상하기도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사와 취약계층이 모두 희망을 갖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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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해 7월 시작한 '사회복지사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천705가구에 생계·의료·교육 관련 비용 24억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사들이 보유한 취약계층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는 나눔 활동이다.
재단은 작년 12월에는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사회복지사를 선정해 시상하기도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사와 취약계층이 모두 희망을 갖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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