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모자보건 지원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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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하는 군포시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출생률 제고를 위해 올해 1월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검사비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등 5개 모자보건 지원 사업의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전국 56개 보건소 선정)은 소득 관계없이 군포시 내 모든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으로 건강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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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난임부부 지원 사업의 거주요건도 확대해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경기도 거주 대상 지원에서 신청일 기준 경기도 거주자면 누구나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군포시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전국 56개 보건소 선정)은 소득 관계없이 군포시 내 모든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으로 건강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신청’은 정부24, e보건소로 온라인 신청 또는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모자건강팀에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군포시의 2023년 말 기준 출생아수는 1,434명이고 2022년 출생아수는 1,562명으로 전년 대비 12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매년 빠르게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다.
시 김미경 보건소장은 “출산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지원 기준 확대로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자녀의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임신·출산 관련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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