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장관, 4대 연구원장과 '한반도 정세평가'…내달 특별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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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내달 통일외교안보 분야 4대 연구원장과 한반도 정세를 평가한다.
통일부는 "국제정세의 유동성이 심화되고 북한의 대남 흔들기 시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세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평가를 바탕으로 정부의 한반도 전략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다가올 변화의 흐름을 미리 읽어내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헌법상 책무인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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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내달 통일외교안보 분야 4대 연구원장과 한반도 정세를 평가한다.
31일 통일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오는 2월5일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김천식 통일연구원장·박철희 국립외교원장·한석희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박영준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장 등과 함께 신년 특별 좌담회를 갖는다.
좌담회 주제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한 2024년 정세환경 평가 및 전략 구상'이다. 1세션에서 2024년 정세환경을 평가하고, 2세션에서 2024년 윤석열 정부의 한반도 전략을 논의한다.
통일부는 "국제정세의 유동성이 심화되고 북한의 대남 흔들기 시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세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평가를 바탕으로 정부의 한반도 전략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다가올 변화의 흐름을 미리 읽어내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헌법상 책무인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열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통일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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