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감리 입찰 피의자 2명 진안서 극단적 선택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4. 1. 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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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를 받아오던 전직 LH 직원들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북 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쯤 전북 진안군 정천면 주택가의 한 농로에 주차된 차안에서 A씨(67)와 B씨(64)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발견 당시 유서는 없었으며, 유족은 최근 LH 감리 입찰 담합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참고인 조사를 받아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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