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옥천군장애인복지관장에 황명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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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초대 관장에 황명구 전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임명됐다.
황명구 초대 관장은 산남종합복지관장·청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청주지역자활센터장·충북연구원 연구위원·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 등을 지낸 복지전문가다.
옥천장애인복지관은 2003년 12월부터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으로 통합 운영했다.
장애인 인구 증가, 복지 욕구 다양화, 공간협소 등의 문제로 군은 수요자 중심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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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초대 관장에 황명구 전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임명됐다.
황명구 초대 관장은 산남종합복지관장·청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청주지역자활센터장·충북연구원 연구위원·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 등을 지낸 복지전문가다.
충북도립대학교와 서원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에서 20여 년간 복지 관련 강의를 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앞장섰다.
황 관장은 2월 1일 취임한다. 그는 “잘 쌓은 경험을 발판으로 더 나은 복지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옥천장애인복지관은 2003년 12월부터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으로 통합 운영했다.
장애인 인구 증가, 복지 욕구 다양화, 공간협소 등의 문제로 군은 수요자 중심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옥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5월 개관 예정이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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