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감리 입찰' 관련 검찰 수사 받던 LH 전 직원 둘, 숨진채 발견

최정규 기자 2024. 1. 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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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를 받고 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 직원들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전북 진안군 정천면 주택가의 한 농로에 주차됐던 차안에서 A(67)씨와 B(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는 직장동료 사이로, 과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도 함께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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