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도시' 태백 시민이 직접 만든 눈 조각은?

배연호 2024. 1. 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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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도시 강원 태백시민이 만든 눈 조각 보러오세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행사의 하나인 시민 눈 조각 페스티벌이 관심이다.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는 26일 'NOW OR NEVER-지금, 여기, 태백'을 주제로 막을 올렸다.

김태진 태백시문화재단 축제운영팀 선임 팀원은 31일 "매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시민 참여로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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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2월 2일까지 장성중앙시장 주차장서 경연대회
눈 조각 만드는 태백시민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눈의 도시 강원 태백시민이 만든 눈 조각 보러오세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행사의 하나인 시민 눈 조각 페스티벌이 관심이다.

태백시민이 눈 조각을 직접 만드는 경연대회다.

장성중앙시장 주차장에서 29일 막을 올린 이번 행사에는 장성동, 통리 자율방범대,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 현안대책위원회 등 5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 팀은 2월 2일까지 눈 조각을 완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 인기 작품상은 제작 완료 후 태백산 눈축제 폐막일인 2월 4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투표로 선정한다.

눈 조각 만드는 태백시민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는 26일 'NOW OR NEVER-지금, 여기, 태백'을 주제로 막을 올렸다.

김태진 태백시문화재단 축제운영팀 선임 팀원은 31일 "매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시민 참여로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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