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男배우에 “호텔 와” 카톡 공개→논란 일자 “자작극” 해명

박수인 2024. 1. 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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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 씨와 나눈 메시지에 대해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는 한서희와 A 씨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톡 메시지가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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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 씨와 나눈 메시지에 대해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는 한서희와 A 씨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톡 메시지가 확산됐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한서희는 A 씨가 답장이 없자 "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고 했고 "나 내일 호텔 마스터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한다. 여자친구 있으면 네가 거기서 잘래? 아니다 그럼 나 정신병 도질 것 같다. 내일 호텔로 와라. 룸서비스 시켜먹고 저녁 먹자. 아님 XX를 하자"며 자신과 성관계 할 것을 권유했다. A 씨의 답장이 늦자 "혹시 죽고 싶냐"고 말하기도.

한서희는 해당 내용이 확산되자 "카카오톡 주작이다. XX들아"라며 조작된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소셜미디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시켰다.

한편 한서희는 2016년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집행유예 기간 중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고 지난해 11월 출소했다. (사진=한서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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