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못배우는 'AI·블록체인', 두나무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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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두나무의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가 수도권에 이어 지방으로 확대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교육은 금융사고 예방, 소득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와 직결돼 청소년기부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두니버스가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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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두나무의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가 수도권에 이어 지방으로 확대된다.
두나무는 올해 충청·세종 지역까지 교육 대상 범위를 넓혀 약 8000명의 중학생에게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두니버스는 청소년 디지털금융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금융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을 총 8차례에 걸쳐 교육한다.
두나무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교육과정의 완성도와 전문성을 높였다. 경제교육 노하우와 금융 강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진이 교육한다.
지난 2년간 두니버스에 참여한 누적 참가자는 1만2000여명에 달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교육은 금융사고 예방, 소득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와 직결돼 청소년기부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두니버스가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순 (cy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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