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1심서 무기징역 선고

보도국 2024. 1. 31. 11: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낮 서울 도심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에게 법원이 조금 전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선의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재범의 가능성이 매우 높고 범행에 대해 진정으로 뉘우치는 지도 의문"이라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선은 지난해 7월21일 낮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출구에서 처음 보는 남성 A씨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뒤 골목 안쪽에서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습니다.

#조선 #신림동_흉기난동 #서울중앙지법 #1심_무기징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