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2023년 대학정보공시 운영' 우수부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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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대학 본관의 중회의실에서 '2023년 대학정보공시 제도 운영 진단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학정보공시 제도 운영 진단 우수부서 선발은 대학본부 및 부속기관의 공시업무 준비 단계부터 공시 이후 활용 등의 업무 흐름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공시운영 우수부서를 선발해 내부적으로 공시 자체진단 역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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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대학 본관의 중회의실에서 '2023년 대학정보공시 제도 운영 진단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학정보공시 제도 운영 진단 우수부서 선발은 대학본부 및 부속기관의 공시업무 준비 단계부터 공시 이후 활용 등의 업무 흐름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공시운영 우수부서를 선발해 내부적으로 공시 자체진단 역량을 강화한다.
외부적으로는 대외평가 대비를 위한 주요 정량지표 항목들을 조기에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2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이번 진단은 총 10개의 평가준거를 적용해 8개 행정부서를 대상으로 진단을 실시하고 공시 운영결과가 종합적으로 우수한 4개 부서(사무처, 입학홍보처, 대학원행정팀, 기획처)를 선발해 소정의 포상금을 각각 시상했다.
한편 이번 진단을 총괄 수행한 기획처 윤상환 처장은 “행정부서들에 대한 성과중심의 업무체계 정착으로 대학의 성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대교협의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으로서 자체 공시 역량 증대를 통한 효율적인 공시관리 체계가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진단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대학정보공시’ 제도는 2008년부터 시행된 교육관련기관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의 취지에 따라 고등교육기관의 기본 운영 상황 및 교육·연구 여건에 관한 주요정보를 관련 홈페이지에 공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정기공시와 수시공시로 이루어져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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