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얼굴 크기 얼마나 작길래, 빵 크기 가늠 불가에 폭소(한예슬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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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MZ세대들이 좋아하는 간식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채널 '한예슬 is'에는 '예슬웅니가 말아주는 MZ간식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예슬이 탕후루, 개성주악, 소금빵, 설곤약 등을 먹어보고 ASMR 형태로 리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슬은 "난 우리 MZ들의 세계로 빠져야 한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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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MZ세대들이 좋아하는 간식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채널 ‘한예슬 is’에는 ‘예슬웅니가 말아주는 MZ간식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예슬이 탕후루, 개성주악, 소금빵, 설곤약 등을 먹어보고 ASMR 형태로 리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슬은 “난 우리 MZ들의 세계로 빠져야 한다”라며 말했다.
먼저 한예슬은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라고 탕후루를 먹어봤다. 탕후루를 맛본 한예슬은 “너무 맛있다. 아직까지 치아는 괜찮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한예슬은 요거트에 탕후루를 찍은 뒤 먹어보면서 “그래 이거다. 너무 달다고 하면 요거트 찍어 먹으면 환상이다”라고 감탄했다.
아울러 한예슬은 “나이가 많을수록 토마토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는데 맞는 것 같다. 진리다. 나의 최애 디저트가 될 것 같다. 치아도 아직 멀쩡하다”라며 강조했다.
또 한예슬은 “개성주악과 누텔라는 악마의 디저트다. 너무 달다. 에그마요에 딸기잼을 넣은 소금빵은 제가 촬영 전에 점심을 먹었는데도 계속 들어간다. 얼마나 맛있다는 거냐.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 게 맞는 거 같다. 신기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이 “크기 좀 알 수 있게 얼굴 옆에 대달라”라며 한예슬에게 요청했지만, 너무 작은 한예슬의 얼굴 크기에 빵 크기는 미궁 속으로 빠져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한예슬 is’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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