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록이 다 있다…아스널 FW, 골 넣은 PL 60경기에서 55승 5무 ‘무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브리엘 제수스가 엄청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1일(한국 시간) SNS를 통해 "제수스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패배하지 않는 기록이 계속된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31일(한국 시간) 영국 노팅엄셔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만나 2-1 승리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가브리엘 제수스가 엄청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1일(한국 시간) SNS를 통해 “제수스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패배하지 않는 기록이 계속된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31일(한국 시간) 영국 노팅엄셔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만나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아스널 승리의 일등 공신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제주스였다. 선발로 출전한 그는 후반 20분 상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낮은 슈팅을 날렸다. 각이 없었지만 골키퍼 다리 사이를 공략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7분엔 역습 이후 제수스가 부카요 사카에세 패스를 내줬고, 사카가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노팅엄도 추격했다. 후반 44분 타이워 아워니이가 윌리엄 살리바와 몸싸움에서 이긴 뒤 간결한 슈팅으로 득점했다. 그러나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아스널의 2-1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이날 승리로 특이한 기록이 이어지게 됐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제수스는 PL 60경기에서 득점을 만들었다. 60경기에서 넣은 골은 총 73골이다.
제수스는 이 60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55승 5무를 기록했다. 즉, 제수스가 골을 넣으면 팀이 적어도 지지 않는 것이다. 득점시 승률이 무려 91.6%에 달한다.
제수스는 지난 2016/17시즌 도중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했다. 맨시티에서 6시즌간 236경기 95골 46도움을 올렸다. PL에선 159경기 58골을 넣었다. 그사이 우승도 4번이나 차지했다.
지난 2021/22시즌이 끝난 뒤 엘링 홀란과 훌리안 알바레스가 팀에 합류했다. 자신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제수스는 아스널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33경기 11골 8도움을 생산했다. PL에선 11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엔 잔부상으로 인해 다소 주춤하고 있다. PL 17경기 4골에 그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시안컵]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나온 클린스만의 ‘실험’…결과는 ‘대실패’
- “내가 뚱뚱하다고? 아닌데!”…십자인대 부상 회복 중인 네이마르, 과체중 논란에 정면 반박
- ‘골키퍼가 완전 천재 아니야?’... 간접 프리킥 발생→일부러 선방 안 한 GK
- 'Here We Go' 로마노 반박! 이강인에 밀린 레알 마드리드 출신 윙어, 겨울에 PSG 떠날 생각 없다...레
- 'SON 애착 인형' 사르, 예상보다 일찍 복귀...세네갈 네이션스컵 8강 진출 실패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