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코리아(주), 자체개발 AI 인공지능 안전장치 KC인증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튬코리아(주)는 자체개발한 AI 인공지능 안전장치의 KC인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민수 리튬코리아(주) 대표이사는 "국내에 지게차는 대부분 디젤과 납산지게차다, 환경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로 리튬배터리로 교체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라며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리튬배터리 개발에 정진하며 중대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장치 또한 추가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튬코리아(주)는 자체개발한 AI 인공지능 안전장치의 KC인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KC인증 완료된 인공지능 AI 4채널 전후방 카메라는 지게차 운전자의 시야 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카메라는 작업 범위 내에 사람이 감지되면 경고음과 경고등으로 알려줘 충돌 사고를 예방한다. 경고음 볼륨은 외장 스피커를 통해 조절할 수 있으며, IP 68 등급의 생활 방진·방수 기능이 적용되어 비가 오는 날에도 작업을 계속할 수 있다. 아울러 블랙박스 기능이 있어 SD카드 장착 시 용량에 따른 영상을 저장할 수도 있다.
리튬코리아(주)는 리튬지게차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제품도 개발 중이다. 또한 높은 비용으로 인해 새로운 지게차를 구매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동지게차의 오래된 납산배터리를 신제품인 리튬배터리로 교체하는 사업도 진행중이다.
리튬배터리 교체의 경우 기존 납산지게차의 규격에 맞춰 배터리 교체만 진행되기에 단시간에 작업이 가능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지게차를 그대로 사용하기에 편의성과 비용절감에 도움이 된다.
김민수 리튬코리아(주) 대표이사는 “국내에 지게차는 대부분 디젤과 납산지게차다, 환경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로 리튬배터리로 교체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라며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리튬배터리 개발에 정진하며 중대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장치 또한 추가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리튬코리아(주)는 최근 인천광역시 남동구로 사옥을 이전했으며,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체 유튜브채널을 개설해 고객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튬코리아의 리튬배터리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단독] 신세계 회장 된 정유경,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팔아라”에 가까운 의견 나와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보험 리모델링] “강제로 장기저축”… 재테크에 보험이 필요한 이유
- “요즘 시대에 연대보증 책임을?” 파산한 스타트업 대표 자택에 가압류 건 금융회사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