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상품권 설 맞이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고석중 기자 2024. 1. 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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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한달간 김제사랑상품권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사랑카드를 사용하면 충전할 때 12%, 페이백으로 3%, 총 15% 할인이 되는 것"이라며 "고물가 상황에서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상품권 유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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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구매한도 100만원, 할인율 12%, 페이백 이벤트 3%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한달간 김제사랑상품권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매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고, 할인지원율 또한 기존 10%에서 12%로 변경·운영한다.

또한,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해 김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김제사랑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3%를 2월 말에 김제사랑카드 충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김제사랑카드는 고향사랑페이 앱 또는 관내 농·축협 등 39개 판매대행점에서 발급 및 충전해 음식점, 슈퍼, 주유소 등 약 3,000개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페이 앱에서 소득공제 신청 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사랑카드를 사용하면 충전할 때 12%, 페이백으로 3%, 총 15% 할인이 되는 것“이라며 ”고물가 상황에서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상품권 유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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