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F-16 전투기 서해상 추락…조종사는 무사(종합)
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 2024. 1. 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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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전폭기 F-16이 31일 오전 8시41분쯤 전북 군산 직도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인한 민간인 피해는 없었고,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해 오전 9시 30분쯤 무사히 구조됐다.
미군은 조종사 구출을 위해 한국 측과 긴밀히 협조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원인 규명 이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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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전폭기 F-16이 31일 오전 8시41분쯤 전북 군산 직도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인한 민간인 피해는 없었고,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해 오전 9시 30분쯤 무사히 구조됐다.
미군은 조종사 구출을 위해 한국 측과 긴밀히 협조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원인 규명 이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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