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국내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 '반포원베일리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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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피자'로 이름을 알린 피자 프랜차이즈 고피자는 서울 서초구에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 '반포원베일리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플래그십 매장인 부산 경성부경대점을 오픈한 고피자는 이번 반포원베일리점 오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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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픈 첫 날부터 고객 몰리며 역대 최고 일매출 기록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1인 피자’로 이름을 알린 피자 프랜차이즈 고피자는 서울 서초구에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 ‘반포원베일리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플래그십 매장인 부산 경성부경대점을 오픈한 고피자는 이번 반포원베일리점 오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26일 오픈 첫 날부터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으며 고피자 역대 최고 일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부산 경성부경대점에서 선보인 1980년대 감성의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의 인테리어와 특화된 프리미엄 피자 메뉴를 반포원베일리점에도 고스란히 적용했다. 특화 메뉴로는 왕새우가 담긴 신메뉴 ‘불새피자’는 물론 라지피자, 생맥주, 하이볼 등을 선보인다.
김경식 고피자 국내사업본부 본부장은 “국내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이자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콘셉트 매장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오픈 첫 날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며 “메뉴의 맛이나 인테리어 등 브랜드가 계속 성장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고객 분들이 좋게 봐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프랜차이즈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시도로 방문하고 싶은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피자는 현재 국내외 7개국에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1위 공항인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제 2터미널에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입점해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인천국제공항에 2개 매장을 출점할 예정이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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