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경찰, 설 연휴 음주운전 총력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경찰이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음주단속을 강화한다.
전남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주·야간 상시 음주단속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식당가 등 음주운전 우려 지역을 선정해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바꿔 '스팟이동식' 음주단속을 한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과 사회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음주 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이 되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경찰이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음주단속을 강화한다.
전남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주·야간 상시 음주단속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식당가 등 음주운전 우려 지역을 선정해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바꿔 '스팟이동식' 음주단속을 한다.
최근 3년간 전남 지역 설 연휴 음주교통사고는 2021년 8건, 2022년 15건, 2023년 5건이다. 음주 단속 건수도 2021년 75건, 2022년 78건, 2023년 77건으로 집계됐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과 사회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음주 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이 되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