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네이버 인증서 도입…"거래소 이용 환경 개선 목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간편 인증 수단인 '네이버 인증서'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빗은 네이버 인증서 도입과 관련해 "해당 인증서가 본인 인증 및 다중 인증 등 가상자산 거래 과정을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만원 이상 거래완료 고객 중 400명 추첨, 5000포인트 지급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간편 인증 수단인 '네이버 인증서'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 인증서는 네이버(035420)의 회원 기반으로 발급한 인증서를 이용해 본인 인증 및 전자서명 등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코빗은 네이버 인증서 도입과 관련해 "해당 인증서가 본인 인증 및 다중 인증 등 가상자산 거래 과정을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빗은 본인 인증과 입출금 목적의 다중 인증을 위해 지난해 이미 신한인증서를 도입한 바 있다.
한편 코빗은 네이버 인증서 서비스 도입 기념 이벤트를 오는 2월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네이버 인증서를 이용하고 10만원 이상 가상자산 거래 완료 고객 대상으로 400명을 추첨해 5000 원화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네이버인증서가 추가로 도입됨에 따라 고객들이 원화 입금, 한도 상향 등 본인 인증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증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코빗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mine12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