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영농철 맞아 2월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소 토요일도 운영

박제철 기자 2024. 1. 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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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월부터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농철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사업소는 올해 8종 20대의 신규농기계를 구입해 농업인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현행열 소장은 "봄 영농철 농업인들이 농기계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주말 근무가 농촌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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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월부터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농철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고창북부농기계임대사업소 사진(고창군 제공)2024.1.31/뉴스1

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월부터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농철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사업소는 올해 8종 20대의 신규농기계를 구입해 농업인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또 농가경영비 상승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대농기계 사용료를 연말까지 50% 할인과 마을회관까지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행열 소장은 “봄 영농철 농업인들이 농기계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주말 근무가 농촌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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