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구미갑 국힘 예비후보 "구미와 경제 잘 아는 전문가 당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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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갑 예비후보(63)가 2일 "구미와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가 당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 경제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데 누구 하나 책임을 통감하는 사람도 없고 시민들은 악착같이 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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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이태식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갑 예비후보(63)가 2일 "구미와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가 당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 경제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데 누구 하나 책임을 통감하는 사람도 없고 시민들은 악착같이 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구미를 위해 남은 인생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 며 "불도저처럼 뚝심 있게 변화를 추진해 경제가 활력이 넘치도록 경제혁신을 일으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토계획법 개정으로 지산들 용도지역 변경, 구미1,2국가산단 일반산업단지 전환, 신공항 배후도시와 동남권 첨단물류 기지 조성, 지역 발생 세수 10% 지방재정 의무 배정 법안 마련, 대형 상급병원 유치, 봉곡-형곡-사곡-상모 연결 도시순환도로 건설, 낙동강 국가 정원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9·10대 경북도의원을 역임했으며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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