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D램은 1분기 중 재고 정상화…낸드는 상반기"

이민후 기자 2024. 1. 31. 10: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 2023'에서 공개된 HBM3E D램. (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오늘(31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낸드의 경우 수요나 시장환경에 따라 시점 차이는 있지만 늦어도 상반기 내에는 정상화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D램은 1분기를 지나면서 정상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감산과 관련해서는 세부적으로 조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D램,낸드 세부 제품 수준에는 차이. 미래 수요와 재고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반기 중 선별적인 생산 조절을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