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두원공과대학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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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3일 두원공과대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 김진희 부총장은 "산학연계를 통한 인력 양성과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선정 등 눈부신 성취를 이뤄 온 두원공과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공식적으로 교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협약을 계기로 소속 교직원들의 위탁교육과 학생들의 계속적인 배움의 길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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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교내장학금 이중수혜 가능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3일 두원공과대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 △김진희 부총장 △글로벌·대외협력처 이정민 처장 △글로벌·대외협력처 박성희 부처장, 두원공과대학 △산학협력단 이상훈 단장 △항공서비스과 오지경 교수 △ 산학취업처 김태현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원공과대학교 교직원과 졸업생을 위한 장학 협약이다. 두원공과대학교 교직원은 산업체위탁장학으로 매학기 50%의 수업료를, 졸업생은 대학교류장학에 의거 매학기 30%의 수업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졸업 후에는 경희동문장학을 통해 석·박사 전 과정에서 학비를 감면받을 수 있다.
두원공과대 이상훈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원공과대학교 졸업생들이 4년제 대학 진학 기회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학생들이 경희사이버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김진희 부총장은 “산학연계를 통한 인력 양성과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선정 등 눈부신 성취를 이뤄 온 두원공과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공식적으로 교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협약을 계기로 소속 교직원들의 위탁교육과 학생들의 계속적인 배움의 길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2월 14일까지 8개 학부 36개 학과(전공)에서 2024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한다. 협약이 체결된 2년제 대학의 졸업자에게 제공하는 '대학교류장학'을 비롯한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등록금 범위 내에서 국가장학금과 교내장학금 이중 수혜도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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