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상반기에도 선별적 감산 이어갈 것”

최지희 기자 2024. 1. 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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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생산량 조정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며 "D램과 낸드 모두 세부 제품별 재고 수준에는 차이가 있어 미래 수요와 재고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반기 중에도 여전히 선별적인 생산 조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출하량 증가 및 지금까지의 생산 하향 조정 영향으로 재고 수준은 빠른 속도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D램 중심으로 재고 수준이 상당 부분 감소했다"며 "D램 재고는 1분기를 지나면서 정상 범위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낸드도 수요나 시장 환경에 따라 시점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늦어도 상반기 내에는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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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생산량 조정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며 “D램과 낸드 모두 세부 제품별 재고 수준에는 차이가 있어 미래 수요와 재고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반기 중에도 여전히 선별적인 생산 조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출하량 증가 및 지금까지의 생산 하향 조정 영향으로 재고 수준은 빠른 속도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D램 중심으로 재고 수준이 상당 부분 감소했다”며 “D램 재고는 1분기를 지나면서 정상 범위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낸드도 수요나 시장 환경에 따라 시점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늦어도 상반기 내에는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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