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홀 29주년 기념 공연, 실력파 아티스트 30팀 출격

롤링홀 20주년 기념 공연 3차 라인업 공개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롤링홀이 개관 29주년을 맞이해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 롤링홀 29주년 기념 공연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31일 롤링홀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3차 라인업을 알렸다. 아디오스오디오, 잠비나이, 블랙홀, 스웨덴세탁소, 김마리, 일레인, 해서웨이, 예빈나다, 스킵잭, MondayOffWithBluesy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공개한 1차, 2차 라인업에는 YB, 노브레인, 마이앤트메리, 9001, 크랙샷, 슈가볼, 암호, 시온, 예빛, 정아로, 신지훈, 오션프롬더블루, 변하은, 우물, 잭킹콩, 피에타, 화노, 피엘, 찬주, 펜텐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20팀의 참여를 공개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뮤지션분과 관객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실력파 뮤지션들과 소통하며 좋은 공연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롤링홀 29주년 기념 공연은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롤링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