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반전과 플러팅 오가는 데이트…데프콘 경악

공미나 2024. 1. 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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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충격적인 데이트 선택을 이어간다.

31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가운데, 대반전 사태가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세 MC는 한 여성 출연자의 반전 선택에 놀라 단체로 얼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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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여성 출연자가 데이트 상대 선택

'나는 솔로' 18기에서 최종 선택 하루 전 데이트가 펼쳐진다. /SBS Plus·ENA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충격적인 데이트 선택을 이어간다.

31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가운데, 대반전 사태가 펼쳐진다.

이날은 남성 출연자들이 자신의 차량 앞에 서 있으면 그와 데이트하고 싶은 여성 출연자가 '호감남' 옆에 서는 방식으로 데이트 매칭이 이뤄진다. 그런데 이 선택에서 반전 결과가 속출한다. 한 여성 출연자의 선택을 본 MC 데프콘은 "어? 어?"라며 포효하고, 또 다른 여성 출연자의 선택에는 "흥칫뿡!"이라며 귀여운 리액션을 발사한다.

그런가 하면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세 MC는 한 여성 출연자의 반전 선택에 놀라 단체로 얼어버린다. 급기야 데프콘은 "왜?"라며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이경 또한 "어! 이거 봐!"라고 경악한 뒤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아울러 이날의 데이트 현장에서는 상상초월 플러팅(유혹)도 난무한다. 한 남성 출연자는 자신의 차 조수석에 앉은 여성 출연자의 손을 자연스럽게 잡는가 하면, 또 다른 남성 출연자는 "안전벨트 좀 해줘야겠구만"이라며 은은한 플러팅을 가동한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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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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