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설 연휴 겨냥 내국인 고객 맞춤형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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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은 설 연휴를 앞두고 내국인 고객을 위해 시내점 환율보상 프로모션을 비롯해 세뱃돈 증정, 점심시간 직장인 구매고객 대상 식사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월12일까지 내국인 고객 대상 환율 보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프라인 각 시내점, 인터넷면세점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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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고객 10명 구매금액 페이백
직장인 고객 대상 식사권 제공 행사도
먼저 2월12일까지 내국인 고객 대상 환율 보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강 달러 기조 속 면세쇼핑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구매일 기준 1달러 당 매장환율이 1320원을 초과할 경우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를 추가제공한다.
설 연휴를 맞이해 2월1일부터 3월3일까지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각 시내점, 인터넷면세점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당첨고객 5명은 LDF PAY 최대 금액, 온라인 당첨고객 5명은 본인 결제금액 전부를 LDF PAY로 돌려받을 수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적립금을 추가로 제공하는 복주머니 이벤트도 2월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쇼핑을 즐기는 직장인을 위한 프로모션도 있다. 평일 낮 12시부터 2시 사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백화점 본점 13층 엔제리너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미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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