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올해의 한 책’에 윤정은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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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제3회 광주시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에 활용할 '올해의 한 책'으로 일반부문 윤정은 작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어린이부문 지안 작가의 '오늘부터 배프! 베프!'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두 도서는 도서관 실무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심의, 시민투표를 거쳐 후보도서 30권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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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제3회 광주시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에 활용할 ‘올해의 한 책’으로 일반부문 윤정은 작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어린이부문 지안 작가의 ‘오늘부터 배프! 베프!’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두 도서는 도서관 실무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심의, 시민투표를 거쳐 후보도서 30권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됐다.
시민 투표는 온라인과 도서관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404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702표(일반 부문 38.6%), ‘오늘부터 배프! 베프!’는 1385표(어린이 부문 62.2%)를 얻었다.
이들 두 도서는 공공도서관, 공공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에 비치된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시는 선정된 ‘올해의 한 책’을 주제로 함께 읽기,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쓰기, 연계 특강,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중 마련할 계획이다.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 관련 내용은 광주시 유튜브,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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