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농자재 창고 불, 3000만원 피해
정재익 기자 2024. 1.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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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의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1분 청도군 매천면의 농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4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2동 249㎡와 농자재 등을 태워 30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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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청도의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1분 청도군 매천면의 농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4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2동 249㎡와 농자재 등을 태워 30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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