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개 계열사 노조 뭉친다

이승배 기자 2024. 1. 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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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개 계열사 노동조합을 합친 1만3000여명 규모의 통합 삼성 노조가 31일 전체총회를 갖고 2월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 통합 노조에 참가하는 노조는 삼성전자DX 노조, 삼성 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화재 리본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등 4곳이다.

통합 삼성 노조는 다음 달 출범식을 열고 본격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은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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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삼성 4개 계열사 노동조합을 합친 1만3000여명 규모의 통합 삼성 노조가 31일 전체총회를 갖고 2월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 통합 노조에 참가하는 노조는 삼성전자DX 노조, 삼성 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화재 리본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등 4곳이다. 통합 삼성 노조는 다음 달 출범식을 열고 본격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은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4.1.31/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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