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男 배우에 "호텔 가자" 카톡 공개…논란 일자 '자작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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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의 SNS에 한 남자 배우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남자배우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이어지자 한서희는 돌연 "주작(자작)이다"라고 했고, 이후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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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의 SNS에 한 남자 배우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남자배우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한서희는 남자배우에게 "슈스(슈퍼스타)됐다고 답장 안 하냐"며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라"라고 제안했다.
또한, 한 매체를 언급하는 동시에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다"라고 적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이어지자 한서희는 돌연 "주작(자작)이다"라고 했고, 이후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7년 그룹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이던 2020년 7월 필로폰 및 암페타민 등 향정신성의약품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11월 출소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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