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파운드리 실적 회복 불투명"

김동호 2024. 1. 31.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1월 31일 2023년 4·4분기 및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는 지난해 4분기 고객 재고조정과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으로 시장 수요가 감소해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에 인공지능(AI) 기능 탑재한 PC 신제품이 출시하며 파운드리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다만 고객사가 재고를 줄이는 추세가 여전히 지속하고 있어 실적 회복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1월 31일 2023년 4·4분기 및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는 지난해 4분기 고객 재고조정과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으로 시장 수요가 감소해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에 인공지능(AI) 기능 탑재한 PC 신제품이 출시하며 파운드리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다만 고객사가 재고를 줄이는 추세가 여전히 지속하고 있어 실적 회복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운드리 #반도체 #재고 #PC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