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임혁백 공관위원장 "국민 눈높이 후보 공천해 尹정권 심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31일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검찰 정권을 심판해 총선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사에서 열린 22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 위원장 "시스템공천 결과에 아름답게 승복해주시면 감사"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31일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검찰 정권을 심판해 총선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사에서 열린 22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 이번 공관위는 국민참여공천과 시스템공천 2.0을 구축해 민주당과 국민이 원하는 후보를 공천할 수 있도록 전체질문과 개별질문, 심층질문으로 세분화했다"며 "현지 평판조사와 적격성 심사, 도덕성 검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에게 말하기보다 국민들로부터 더 겸허하게 들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 공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관위는 면접을 포함한 전 과정에서 공정한 공천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공관위의 시스템공천 결과에 대해 아름답게 승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공관위는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진행한다.
인천 계양을 출마 의사를 밝힌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이날 오후 면접을 본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seokho7@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시가 매춘부가 됐다" 미술관장, '괴상망측' 비유했다가 쫓겨날듯
- 연봉 361억 원 감독의 '조기 퇴근' 해명 내용은
- 균도 죽이는 '멋쟁이 토마토'…"배 아프면 이 음료 마셔라"
- [인터뷰] "클린스만 감독님, 이게 최선입니까?"
- 황희찬 멱살 잡은 사우디 수비수…메시·호날두에게도 시비 전적
- 파월의 입에 쏠리는 시장 시선…3월 조기 금리 인하 기대 깨질까
- '통신비 인하' 드라이브 가속, 갤S24 싸게 살 수 있나요?
- 바이든 "미군 사망, 대응책 결정했다"…단계별 공습 시사
- [단독]여수영락공원 공무직 채용 "수년간 사전 조율" 폭로
- 사령탑 바뀌는 '저출산위원회'…전문가에서 관료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