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레이싱팀, 포뮬러E ‘디리야 E-프리’서 1위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LR코리아는 재규어 TCS 레이싱팀이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26~27일(현지시간) 개최된 '2024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2·3라운드 결과 팀 부문 1위로 올라섰다고 31일 밝혔다.
재규어 TCS 레이싱팀 소속 드라이버 닉 캐시디는 디리야 경기에서 두 번 연속 포디움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다.
닉 캐시디는 1라운드 3위, 2라운드 3위, 3라운드 1위를 차지해 이번 시즌 해트트릭 포디움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규어 TCS 레이싱팀 소속 드라이버 닉 캐시디는 디리야 경기에서 두 번 연속 포디움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다. 닉 캐시디는 1라운드 3위, 2라운드 3위, 3라운드 1위를 차지해 이번 시즌 해트트릭 포디움을 기록했다.
닉 캐시디는 2라운드 경기에서 적절한 타이밍의 어택모드 결정과 I-타입6의 강력한 효율성을 바탕으로 활약하며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다음날 3라운드에서 3번 그리드를 배정받은 닉 캐시디는 다섯 번째 랩에서 첫 번째 어택모드를 발동하며 선두에 올라섰다.
2024 디리야 더블헤더가 종료된 현재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2024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팀 순위에서 2위와 격차를 31점까지 벌리며 총점 78점으로 1위에 올랐다. 닉 캐시디는 드라이버 순위에서 57점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으며, 미치 에반스는 총점 21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닉 캐시디는 “세 번의 레이스에서 우승을 포함해 세 번 모두 포디움에 선 것은 대단한 결과”라면서도 “다음 레이스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상파울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바클레이 재규어 TCS 레이싱 팀 감독은 “현재 팀 챔피언십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며 이번 시즌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면서 “다음 상파울루 경기까지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샤넬백 120만원에 샀다”…명품 싸게 사러 똑똑한 소비자들 몰리는 이곳 - 매일경제
- “이 작은 가게서 한달 매출 40억”…용산에 떴다 하면 대박나는 이 곳 - 매일경제
- 바다서 힘겹게 나온 여성, 검붉은 피로 가득…시드니서 상어 습격 중상 - 매일경제
- 동학개미 “한국주식 답없다”…정부가 부랴부랴 내놓은 ‘특단대책’은 - 매일경제
- “중국에 1위 뺏겼다” 울고싶은 삼성디플…점유율 ‘반토막’ 무슨 일 - 매일경제
- 아무리 많이 받아도 회사 다닐 때 월급의 40%밖에 안돼…“국민연금만으론 노후 감당 못한다” -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8조…반도체 영업손실 2.2조, D램은 흑자전환 - 매일경제
- “출근 안 했는데 월급 달라네요”…알바생 요구에 업주 ‘황당’ - 매일경제
- 조규성이 살리고 조현우가 끝냈다…한국, 사우디에 36년 만에 복수 성공 - 매일경제
- 믿고 보는 ‘에듀케이션 시티의 조규성’ 천금 헤더골에도 만족 없었다…“더 많은 찬스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