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월부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100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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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월1일부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100대를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 일반영업을 하다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으면 비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전 8시~오후 10시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부름콜'과 동일하게 기본요금 1100~3000원이며, 일반 택시요금에서 이용 요금의 차액과 기사 봉사료(건당 1000원)를 매월 정산해 구미시가 사업참여자에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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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2월1일부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100대를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 일반영업을 하다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으면 비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전 8시~오후 10시 운행한다.
이 서비스는 구미 이동지원센터 등록 후 부름콜 콜센터나 부름콜 이용자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부름콜'과 동일하게 기본요금 1100~3000원이며, 일반 택시요금에서 이용 요금의 차액과 기사 봉사료(건당 1000원)를 매월 정산해 구미시가 사업참여자에게 지급한다.
구미시 '부름콜' 이용 건수는 2022년 2만3258건, 지난해 3만953건이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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