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4 일손이음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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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올해 일손이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지역의 유휴인력을 고용해 농가와 중소기업에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진행된 일손이음 지원사업에는 농가 416개소, 중소기업 7개소, 1만917명의 일손봉사자가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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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일손이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지역의 유휴인력을 고용해 농가와 중소기업에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1일 4시간 일하면 2만5000원의 실비를 준다.
군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와 제조분야 중소기업, 일할 능력이 있는 75세 이하 군민을 다음 달 26일까지 모집한다.
희망자 또는 희망업체는 영동군자원봉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43-744-9706)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진행된 일손이음 지원사업에는 농가 416개소, 중소기업 7개소, 1만917명의 일손봉사자가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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