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솔직 입담 봉인해제…"진짜 쾌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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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한가인이 예능감을 터뜨렸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4인방은 로망 가득한 남프랑스에서 자유롭고 거친 캠핑 모험기를 예고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오는 2월 18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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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프랑스로 떠난 이번 시즌에서는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31일 공개된 3차 티저 ‘쾌변 편’에는 웅장하고 경이로운 남프랑스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도로 위를 질주하는 4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계속 생각날 때가 있다”며 “아, 오늘 아침에 진짜 쾌변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운전대를 잡은 류혜영은 노래에 심취한 ‘흥 자매’ 라미란, 한가인 때문에 길을 놓친 뒤 당황해 “잘못 갔어”라고 귀여운 비명을 질러 웃음을 안긴다. 사소한 일상 속 대화에서도 느껴지는 네 사람의 예측불가 케미가 재미를 더한다.
4인방은 로망 가득한 남프랑스에서 자유롭고 거친 캠핑 모험기를 예고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오는 2월 18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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