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K '새 수장' 배성환…"정체된 협회 위상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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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한국IT전문가협회(IPAK)의 위상을 높이고 IT 업계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배 신임회장은 지난 3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한국IT전문가협회 22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부족한 것이 많지만 이번에 22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앞으로 IPAK의 활발한 사업 활동과 많은 회원들의 소통 강화 등을 통해 정체됐던 협회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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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정체된 한국IT전문가협회(IPAK)의 위상을 높이고 IT 업계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IPAK 22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배성환 알에스엔 대표가 협회 활동 강화에 본격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배 신임회장은 지난 3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한국IT전문가협회 22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부족한 것이 많지만 이번에 22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앞으로 IPAK의 활발한 사업 활동과 많은 회원들의 소통 강화 등을 통해 정체됐던 협회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IPAK은 지난 1985년 체신부 승인 1호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곳으로, 지난 39년 동안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 온 IT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의 CEO와 임원, 대학 교수, 정부 및 공공기관 책임자, 연구원 등 약 550여 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 회장을 비롯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성희 전 IPAK 회장,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배성환 신임 회장이 협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유미 기자(swee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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